러쉬, '연1회' 세일 31일까지 "품절 속출"
상태바
러쉬, '연1회' 세일 31일까지 "품절 속출"
  • 김윤미
  • 승인 2020.01.29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년에 한 번, 5일간의 기회". 러쉬(Lush)가 ‘2020 프레쉬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은 오프라인매장에서는 지난 27일부터 시작됐으며, 공식홈페이지에서의 구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개시됐다. 온-오프라인 모두 31일까지 진행되며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반값에 살 수 있다.

세일 적용 제품은 러쉬의 베스트셀러 입욕제와 헤어, 보디, 스킨 케어, 비누, 일부 향수 등이며, 한정판 ‘2019 윈터 컬렉션’도 포함된다. 부가세를 제외하고 판매 전액을 기부하는 채러티 팟을 포함해 보디 스프레이, 프레쉬 마스크, 페이셜 솝, 캔버스 백, 낫랩(Knot Wrap) 등은 세일에서 제외된다.

러쉬의 프레쉬 세일은 '더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전한다'라는 글로벌 가이드에 따라 신선함을 중요시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하기 위해 1년에 단 한 번 진행된다. 31일까지 진행되지만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실제 온라인세일 첫날인 29일 '품절'된 제품도 속속 눈에 띈다. 50% 할인 제품은 교환 및 환불은 어렵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면세뉴스에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매년 1월말에 5일간 세일이 진행된다. 오프라인매장에서 먼저 시작하고 온라인판매는 며칠 늦게 진행되는데 시작시간에 항상 접속이 몰려 인기있는 제품들은 먼저 품절이 된다. 오프라인매장마다 소진되는 속도가 달라 재고 상황도 다 다르다. 올해는 일부 헤어제품이 빠르게 품절됐다"고 말했다.

사진=러쉬코리아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