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바꿔'라는 도발적인 슬로건을 앞세워 정수기 시장 점령에 나선다.
바디프랜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을 모델로 발탁해 2분짜리 뮤직비디오 형태의 'W정수기 브레인' 신규 광고를 첫 송출한다. 현재 사용중인 정수기를 W정수기로 바꾸면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바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W정수기는 2015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자가교체형 직수정수기다. 특히 'W냉온정수기 브레인' 제품은 최근 2020 CES 혁신상을 받았을 정도로 세계적 관심을 모았다. 바디프랜드는 'W정수기로 바꾸라'는 파격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배경으로 W정수기만의 차별성을 들었다.
첫번째는 디자인이다. 뉴트로 콘셉트의 리얼 메탈릭 컬러와 하이퍼카의 디테일로 럭셔리함을 극대화했다. LED라이팅 시스템으로 현재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직관적인 사용을 가능케하는 인터랙티브 콘트롤을 적용했다.
두번째는 안전함이다. W정수기 브레인은 녹·이물질·유해물질을 제거는 물론 중금속·슈퍼박테리아·노로바이러스까지 거르는 필터 기능을 하나의 '원필터'에 압축해 3개월마다 교체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마지막으로 2.1채널 블루투스 스키퍼를 내장하고 마음의 안정을 돕는 브레인뮤직까지 적용해 단조로운 주부의 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사진 = 바디프랜드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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