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형제들 '악마매트', 고가 PVC 원단으로 내구성과 안정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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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형제들 '악마매트', 고가 PVC 원단으로 내구성과 안정성 확보
  • 허남수
  • 승인 2020.03.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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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 P씨는 얼마전 홈트레이닝 매트를 구입했다. 유아매트를 알아보다 운동을 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매트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요가 매트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실내 체육시설과 헬스장을 이용할 수 없게 되면서 홈트레이닝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인데, P씨의 경우처럼 층간소음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유아매트 보다 홈트레이닝 매트를 구입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반적인 유아매트는 두께가 약 0.65T 수준이어서 층간소음을 완전히 차단하기도 어렵다. 무게도 가벼워 밀림 현상도 쉽게 나타난다. 
 
하지만 건강한형제들이 선보이는 '악마매트'는 두께가 약 0.95~1.05T로 왠만한 움직임으로는 아래층에 거의 피해를 주지 않는다. 원단은 운동매트로 적합한 고가의 PVC 원단을 사용했다. 

일반 유아매트에 사용되는 PU원단에 비해 두껍고 특허 받은 '9중 알집구조'가 적용돼 층간소음 예방에 효과적이며 오래 사용해도 늘어짐이 없다. 또 전체 무게도 PU를 사용하는 유아매트의 2배 이상이어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 안정감을 준다.
 
건강한형제들 관계자는 "FITI 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유해물질 시험 결과 프탈레이트가소제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유아매트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사진 = 건강한형제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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