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버스폰·공짜폰 시대, 휴대폰 시세표 확인이 유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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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버스폰·공짜폰 시대, 휴대폰 시세표 확인이 유리해
  • 민강인
  • 승인 2020.05.12 2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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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삼성전자의 갤럭시S20, 4월 애플의 아이폰SE 2020이 공개된 가운데, 5월 LG전자의 LG벨벳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한다. 5월 중순 출시를 예정으로 잡고 있는  LG벨벳은 한국에서 제일 먼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LG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한 세부 사항을 체계적으로 공개해 LG전자의 스마트폰을 삼성전자의 갤럭시 S20과 같은 최고의 안드로이드 폰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갤럭시의 진정한 대안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는 전 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델 중에 인지도나 스펙 디자인 등 모든 부분에서 업계 최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시리즈는 스펙과 디자인이 뛰어난 만큼 가격대가 최소 100만원은 훌쩍 넘는 가격대여서 스마트폰 소비자들 중에는 이 가격대로 인하여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LG 공식홈페이지를 통하여 알려진 LG 벨벳의 가격은 공시지원금까지 계산하면 6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매우 저렴한 가격대의 고성능 스마트폰이라는 장점으로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신 스마트폰 모델들인 갤럭시S20, 아이폰11, LG v50s, 갤럭시노트10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정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버스폰·공짜폰 시대라고 불리며 휴대폰 할인율이 상당히 높은 스마트폰 성지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 휴대폰 성지, 구미 휴대폰 성지, 수원 휴대폰 성지 등에서는 아이폰XS 가격 0원, 아이폰XR 가격 0원, 아이폰11 가격 20만원, 갤럭시S20 가격 10만원, LG v50s 가격 0원 등 최대 10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휴대폰 시세표 확인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자세한 가격 할인 정보는 '극딜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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