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유현주(26, 골든블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빼어난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남성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중이다.
유현주는 4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ㅣ6,373야드)에서 열린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라인이 드러나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채 등장했다. 이후 유현주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유현주는 자신의 SNS에 평소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올리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밝은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유현주는 2011년 KLPGA에 입회했다. 아직 투어 대회 우승 등 이렇다할 성적은 기록하지 못했다. 대회가 열릴때마다 경기 외적인 이슈로 화제가 되는 선수다.
사진=유현주 인스타그램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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