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이 '000사우나(관내)'를 지난달 24일 14:00 ~ 24:00에 방문한 시민들은 부천시보건소 코로나19 검사 받기를 4일 오후 권유했다. 이어 7일 자정까지 자가격리 대상인 것도 알렸다.
또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완치자들의 혈장 기부 등 헌혈도 아울러 독려했다.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이며(동의 취득), 완치. 격리 해제 후 14일 이상 경과한 시민들이 대상이다. 기간은 30일까지다.
다음은 부천시가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공지] [방문자를 찾습니다]
▶일시 : 5. 24(일) 14:00 ~ 24:00
▶장소 : 000 사우나(관내 소재)
▶문의 : 부천시보건소 032-625-8881~4
▶해당 방문자는 검사 후 6월7일(일) 자정까지 자가격리 대상입니다
코로나19 완치자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에 약 100명 이상의 헌혈, 혈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혈장치료제 개발에 완치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대 상 :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이며(동의 취득), 완치 및 격리 해제 후 14일 이상 경과한 분
- 기 간 : 2020년 6월 30일까지, 월~ 금요일(09:00~18:00)
- 장 소 : 고대안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 문 의 : 1522-6487, 031-260-1943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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