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78번 확진자는 서림동에 거주하는 31세 여성이며 지난 15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했다. 이날 양성판정을 통보 받았다.
관악구청은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을 방역소독할 예정이며 확진자의 방문장소, 접촉자도 파악 중이다. 확진자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즉시 공개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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