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은 13일 관내 #77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청룡동에 사는 22세 여성이다.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9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신사동에 사는 57세 남성인 #76번 확진자와 지난 5일 강남구 명성하우징에 근무하다 확진된 55세 여성인 영등포구 확진자의 세부 동선을 공개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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