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장 건강 적신호, 관리하려면 꾸준히 유산균 섭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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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 건강 적신호, 관리하려면 꾸준히 유산균 섭취해야
  • 허남수
  • 승인 2020.07.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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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을 건강하게 지키고 싶다면 배변활동 원활 및 면역기능 강화를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뜻한다. 불규칙한 식습관 및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장 건강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꾸준한 유산균 섭취를 통해 장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최근에는 우리 몸 속 유해균 중 하나인 비만세균(퍼미큐티스)억제와 관련해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이 주목 받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먹이로 장 내 유익균 활성화를 돕는다. 학계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가 존재할 때 유익균 생장률이 최대 6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효과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 유산균다이어트가 최근 각광받고 있다.

유유제약 '뉴장안에화제'는 살아있는 유산균 200억과 함께 사균 800억 마리를 복합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이다. 유산균 외에도 프락토올리고당, 치커리뿌리추출분말 등 식이섬유와 소화효소 3종을 부원료로 사용하여 장내 환경 개선을 돕는다.

'뉴장안에화제'는 장용성 캡슐을 사용해 산성에 약한 유산균이 위산을 견디고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원료 손상을 막아주는 PTP 개별포장을 통해 위생성과 휴대성을 높였으며, 실온보관이 가능해 복용이 편리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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