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는 9일 관내 코로나19 2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구의3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7일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진구청은 "촘촘한 방역체계와 구민들의 노력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적은 확진자 수를 유지하며 보름이 넘도록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안타깝게도 2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역학 조사 후 자세한 내용을 공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 내용이다.
◀23번 확진자 현황▶
-60대, 구의3동 거주
-8/8(토) 확진판정
-타 지역(고양시) 확진자 접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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