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청은 관내 코로나19 49번과 50번째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49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대곶면 대능리에 거주하며, 양촌읍 '주님의 샘 장로교회' 교인으로 알려졌다.
50번 확진자는 40대 외국인으로 대곶면 초원지리에 거주하며, 최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 후 자세한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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