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시장 한대희)은 23일 관내 #106~107번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06번 확진자는 군포1동에 사는 40대 주민이다. 동거가족은 2명이고 지인인 대전 #190번 접촉자다.
#107번 확진자는 군포1동에 사는 60대 주민으로 군포 #105번 확진자 접촉자다.
이하 군포시가 공개한 전문이다.
▶ 확진자 정보
- 군포확진자-106 (40대, 군포1동)
- 증상발현 : 8. 21.
- 동거가족 : 2명
- 감염 추정경로 : 대전-190의 접촉자(지인)
▶ 발생경위
▸ (8.21.) 증상발현
→ (8.22.) 대전-190의 접촉자로 보건소 검사 및 자가격리<자차, 마스크착용>
→ (8.23.) 확진, 병상배정 요청
▶ 조치사항
- 동거가족 2명 검사(8.23.)
-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
- 확진자 이동동선 및 접촉자 분류를 위한 현장 CCTV확인 등 역학조사 중
▶ 확진자 정보
- 군포확진자-107 (60대, 군포1동)
- 증상발현 : 무증상
- 동거가족 : 없음
- 감염 추정경로 : 군포-105의 접촉자
▶ 발생경위
▸ (8.22.) 군포-105의 접촉자로 보건소 내소 검사 및 자가격리<자차, 마스크착용>
→ (8.23.) 확진, 병상배정 요청
▶ 조치사항
-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
- 확진자 이동동선 및 접촉자 분류를 위한 현장 CCTV확인 등 역학조사 중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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