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이 83번 확진자 발생을 24일 아침 재난문자로 알렸다. 산척동 레이크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거주자로 10세 미만 아동이다. 서울시 기타 2번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 추정된다. 23일 발열 기침 등 증상 발현으로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영동군청도 2번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스위스 입국자로 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다.
다음은 시.군.구청이 알린 코로나19 관련 내용이다.
#화성시청
코로나19 83번(산척동) 확진자 발생. 격리병원이송 및 자택 등 소독예정, 세부내용 화성시 홈페이지, SNS 등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영동군청
영동2번 확진자 발생(스위스 입국자) 입국 후 자가격리중 검사에서 확진되어 병원이송예정, 자각격리중 확진으로 이동동선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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