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26일 관내 8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용현3동)는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교회를 다녀온 적이 있다.
이후 검사 대상자로 통보받아 25일 자택에서 미추홀구보건소 이동 검진을 받은 결과 26일 오전 3시 36분 양성 확진됐다.
확진자는 최근 부상으로 거동이 불편해 집에 계속 머물러 있었다고 알려졌다.
<확진자 이동경로>
- 용현3동(2020.8.26. 확진)
- 서울 소재 교회 방문자(2020.8.16.)
8월 23일 자택
8월 24일 자택
8월 25일 (13:30) 자택에서 검체 채취(교회 관련 검사대상자)
8월 26일 (06:30) 양성 판정 → 음압병상 배정 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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