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안양시 207번 확진자]
■ 확진자 정보
❍ 연령/주소 : 50대 / 달안동
❍ 증상발현일 : 10. 5.(월) (증상 : 근육통, 몸살)
❍ 감염경로 : 조사 중
❍ 동거인 : 동거가족 3명(기확진 1, 격리 및 검사중 2)
-기확진 1명 : 안양시 206번 확진자
❍ 확진자 조치사항 : 병상배정 요청 및 이송 예정
■ 발생경위
❍ 10. 6.(화) : 안양시 206번 확진자 동거가족으로 분류되어 동안구보건소 자택방문 검체 채취
❍ 10. 7.(수) : 확진판정
■ 조치사항
❍ 경기도 역학조사관 역학조사 실시 예정
❍ 병원 이송 후 자택 방역 소독 실시 예정
안양시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본인 인터뷰 및 CCTV, GPS,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으로 역학조사 중이며, 조사 결과는 즉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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