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시장 장덕천)은 17일 관내 374~37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74번 확진자는 부천시 송내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송파구 354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375번 확진자는 부천시 심곡본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관악구 399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