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은 23일 관내 301~30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01번 확진자는 세곡동, 302~304번 확진자는 개포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강남구는 지난 8일~19일 사이 논현로12길 13 소재 '스타Q당구장' 방문자는 빠른 시일 내 강남구보건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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