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는 26일 관내 3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상계5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타지역에 거주하는 가족 간병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하 노원구가 공개한 동선이다.

10.20(화)~10.21(수) 관외

10.22(목) ※증상발현:근육통

- 14:30~16:00 관외→노원구보건소 (택시, 가족2명 동행, 전원마스크 착용)

- 16:00~16:10 검체 채취

- 16:10~16:20 노원구보건소→자택 (택시, 가족2명 동행, 전원 마스크 착용)

- 16:20~자택 머무름

10.23(금) 

- 19:10~자택 머무름

- 19:10~19:30 자택→자가격리 장소 (도보, 마스크 착용)

- 19:30~자가격리 장소 머무름 

10.24(토) 

- 09:00~09:30 자가격리 장소→노원구보건소 (도보, 마스크 착용)

- 09:30~10:00 검체 채취

- 10:00~10:30 노원구보건소→자가격리 장소 (도보, 마스크 착용)

- 10:30~자가격리 장소 머무름

10.25(일) 양성판정, 태릉생활치료센터 입원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