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구청장 채현일)은 8일 관내 221~22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21번 확진자는 문래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2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222번 확진자는 대림2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4일 증상이 발현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23번 확진자는 신길1동에, 224번은 문래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