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들어가면서, 브랜드마다 앞다투어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애플에선 5G 아이폰인 아이폰12 시리즈를 출시하고 LG에선 LG 윙 등 지속적인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삼성은 내년 초 갤럭시S21을 출시할 예정으로 기존 스마트폰이 재고정리에 들어가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는 기존 갤럭시, LG, 아이폰 등을 파격적인 할인 조건으로 판매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올댓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을 1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거품 빠진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애플 아이폰SE2를 10만원대 가격 할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회원 110만명에 육박하는 공동구매 카페인 만큼 파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플래그쉽 기종 5G를 비롯하여 모든 LTE 스마트폰을 최대 80% 이상 즉시 할인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를 기획하여 이젠 누구나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면서 회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구매 후기가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올댓폰은 갤럭시Z 플립을 20만원대로 할인하고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갤럭시S20 FE는 4만원대로 한자리 수에 임박해 고객들의 문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갤럭시 시리즈 외에도 아이폰SE2의 경우 10만원대에 에어팟2 무선충전 버전 온라인 최저가 공구를 시작했다.
올댓폰에서는 아이폰 유저에 대한 혜택도 강화해 아이폰XR, 아이폰X, 아이폰7 구입 시 0원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아이폰7의 경우 번호이동, 기기변경, 신규가입 관계없이 0원에 에어팟을 지급하고 있어 차별 없는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올댓폰’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기존 제품의 공시지원금이 올라가 카페 추가 지원금을 통해 재고정리에 들어갔다”며 “재고정리를 앞둔 모델은 주저하지 말고 구매해야 최저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