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이달 6일부터 신세계조선호텔이 개발한 '조선호텔 유니짜장(2인 7900원)', '조선호텔 삼선짬뽕(2인 1만2900원)' 2가지 간편가정식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선호텔 유니짜장, 삼선짬뽕 밀키트는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중식당 '호경전'의 대표 메뉴를 간편식으로 개발한 상품으로, 조선호텔 조리경력 27년 셰프가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다.
조선호텔 유니짜장, 삼선짬뽕은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 생면, 고기와 양파 특유의 식감을 살려낸 짜장 소스, 생 야채와 풍부한 해산물로 맛을 살린 짬뽕 국물 등으로 인스턴트 특유의 자극적인 맛이 아닌, 호텔 중식의 깔끔한 맛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상품은 지난 8월 말 SSG닷컴 단독 상품으로 첫 선을 보였고, 100일여만에 판매량 10만개 매일 완판 기록을 가진 제품이다.
사진=이마트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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