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어린이 홍삼 판매량 껑충...참다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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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어린이 홍삼 판매량 껑충...참다한 인기
  • 허남수
  • 승인 2020.12.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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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올 겨울 어린이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홍삼 제품을 챙기는 부모들이 많다.

특히 온체식 홍삼 브랜드 참다한이 첨가물 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어린이 홍삼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다한은 액상과당 등의 첨가물을 사용하는 대신에 배, 딸기, 블루베리 등의 천연 과일을 더해 홍삼 특유의 쓴 맛을 잡고 건강한 단 맛을 구현했다.

아울러 참다한은 매일매일 성장하는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춰 제품을 세분화하고 각 단계에 필요한 성분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만 12개월부터 24개월 아이들이 먹는 참다한 아이스토리는 영아에게 필요한 홍삼의 모든 유효 성분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퀴노아 곡물에서 유래한 비타민과 엽산 등을 넣어 아기의 성장발달에 큰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연령에 따라 총 3단계로 나뉘는 어린이 홍삼 홍키즈 역시 각각의 단계별로 차별화된 원료를 더하며 영양 보충에 신경 썼다. 만 5세까지 섭취하는 홍키즈 1단계의 경우 면역 증진에 좋은 초유 성분을 함유하여 어린이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주도록 했다.

6세에서 9세까지 섭취하는 홍키즈 2단계와 10세에서 13세를 대상으로 하는 홍키즈 3단계는 초등학생이 먹는 제품인 만큼 해조에서 유래한 식물성 칼슘을 첨가해 성장기 아이의 뼈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참다한 홍삼 관계자는 "아이스토리와 홍키즈는 어린이 건강에 좋지 않은 첨가물을 일절 배제하고 홍삼의 모든 성분을 담아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줄 수 있는 어린이 홍삼"이라며 "연령대별로 필요한 영양성분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군을 세분화하고 제품마다 그 나이대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배합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성장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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