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8시 40분경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남사졸음쉼터 인근 버스화재사고 처리가 10시 30분 현재 대형크레인이 동원돼 차량이동 작업이 진행중이다. 5개차로 중 3개차로를 막고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부산방향 남사졸음쉼터 일대는 극심한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사고 버스는 완전히 전소된 상태이며 자체이동이 불가해 대형크레인이 동원됐다.
오산소방서 원동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아직까지 사고 피해자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원인은 사고처리가 완료된 후 밝혀질 예정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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