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수원시, 의왕시, 미추홀구, 부평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수원 1045번(권선구)은 수원 1033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수원 1046번(영통구)은 수원 940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의왕 169번은 의왕 168번의 동거인이다.
미추홀구 398번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자, 전날 미추홀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 가족 2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미추홀구 399번은 직장 내 확진자(연수구 400번)가 발생한 뒤 전날 미추홀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추홀구 400번은 16일 해외에서 입국 후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미결정이 나왔고, 다음날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됐다. 미추홀구 401번은 전날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 809번은 미추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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