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상행 건천부근에서 26일 오후 3시 52분경에 빗길 미끄럼 사고로 추정되는 승용차 갓길 가드레일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지역엔 비가 오고 있어 젖은 노면 미끄럼 안전사고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현재 일반 견인차량이 사고지역에 출동했으나 사고차량의 전면이 크게 반파돼 대형견인차량으로 사고 수습 중이다. 119 구급차량 2대가 현장 출동해 인명사고도 예상된다.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는 빗길 미끄럼 안전운전이 필요하다한 상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