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 당진, 보령 등 16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서해안 인접 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에서 눈길 미끄럼 차량 추돌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지역은 폭설이 내렸거나 눈길 미끄럼으로 인해 연쇄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해안 고속도로 양방향으로 운전자들의 절대 감속운전이 필요하다한 상태다.
고속도로 CCTV조차도 내리는 폭설로 사고지역 식별이 어려운 상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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