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라이나 생명 콜센타 누적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넘어섰다. 직원과 가족 기타 미화원과 지인 등 해당 콜센터가 입주해 있는 서구 빛고을고객센터 건물 내 입주인원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다.
광주광역시 방역당국은 해당 콜센터 관련 최초 감염원 심층역학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해당 콜센터 건물 내 식당 등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검토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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