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제1순환선 서운분기점에서 17일 오전 10시 27분경 화물차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고지역 일대가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사고는 앞서가던 봉고화물차량을 후속 대형 트럭이 추돌한 사고로 추정된다. 두 차량은 현재 이동이 가능해 보이지만 운전자간 다툼으로 일대가 혼잡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블랙박스로 충분하게 사고 책임 소지는 가릴 수 있는 사고로 보인다. 일단 차량을 이동해 갓길로 이동해 주길 바라는 것은 사고지역 통과 운전자들의 마음 아닐까?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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