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설을 매개로 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월 이후 종교시설 집단감염 사례는 70건으로 누적 확진자는 1807명이다. 의심증상 발현 후에도 대면예배에 참석해 확진자 수는 더욱 늘어난 상황이다.
다음은 2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은평구 3명 확진-역학조사 진행 중,
#서대문구 14명 확진-누적 확진자 1055명, 격리 12명 추가 등
#마포구 5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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