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방역조치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유전자분석 결과, 277건의 변이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돼, ’20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총 1390건이다.
다음은 2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구로구 9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금천구 12명 확진-선행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추가 등
#관악구 2명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2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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