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353명으로 집계됐다. 나흘 연속 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발생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늘고 있는 양상이다.
다음은 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관내 강동, 광진, 성동구의 발생 현황이다.
#강동구 7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광진구 10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성동구 9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4명, 증상발현 선제검사 5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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