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코로나19 거점 병원에 스타일러 기증..."세균 99.99% 살균"
상태바
LG전자, 코로나19 거점 병원에 스타일러 기증..."세균 99.99% 살균"
  • 박주범
  • 승인 2021.07.05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도권 병원 4곳에 트롬 스타일러 20대 기증
살균, 탈취, 주름 완화...바지 포함 6벌 동시
경기도 오산한국병원 한 의료진이 LG전자가 기증한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를 사용하고 있다.

LG전자가 코로나19 거점 병원 4곳에 의료진을 위한 트롬 스타일러 20대를 기증했다. 해당 병원은 평택 박애병원, 부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남양주 현대병원, 오산 오산한국병원이다.

스타일러는 한 번에 6벌의 옷을 관리해주며, 특히 유해세균 99.99%를 살균하는 기능이 특징이다.

LG전자 윤성운 마케팅담당은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앞세워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게 트롬 스타일러 30대를 기증했고, 택배, 배달, 대리운전 등 이동 노동자 쉼터에 휘센 에어컨를 기부한 바 있다.

사진=LG전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