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김포대 신입생 허위입학 논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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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김포대 신입생 허위입학 논란 관련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1.09.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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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8월 23일자 '김포署, 허위입학 교수들 검찰 송치' 제하의 기사에서 허위입학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포대 교수 8명이 신입생충원율이 100%가 안 되면 학과 정윈이 축소되거나 학과가 폐쇄될 수 있는 등 불이익이 예상되자 지인들에게 허위입학을 사주했고 '국회의원을 동원해 학교를 악의적으로 음해했다'는 대학 관계자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교수 8명은 "신입생 허위입학에 가담한 사실은 있으나 이는 대학 조직 측의 부당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거부할 수 없었던 사정으로 인한 것이며, 국회의원을 동원해 학교를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실은 없고, 2020년도 교육부 국정감사 이후 교육부가 올해 김포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이사장이 부당하게 학사에 개입한 사실 등의 지적사항이 적발됐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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