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3주간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은 1주 단위로 행사상품을 변경하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은 3주간 대규모 가격 할인에 나선다.

11일부터 17일에는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삼겹살/목심(100g, 냉장)'을 행사카드 결제시 40% 할인한 1488원/1380원에 판매한다.

또한 ‘제주 참조기(해동, 10마리)’를 평소 가격의 반값인 5900원에 판매한다. '한가득 활전복(1kg 내외, 중/대/특대)'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및 행사카드로 결제시 40% 할인한 2만7000원/3만원/3만3000원에, '온가족 손질 민물/바다장어(7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만원 할인한 3만9900원/2만9900원에 준비했다.

28주년 기념 와인도 기획해 총 28개월의 숙성을 거친 '디브이 까테나 띤또 히스토리코 스페셜'을 2만800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골프용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며, 11일부터 24일까지 100만원 이상 구매하고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추첨을 통해 66명에게 ‘랜더스 시그니쳐 골프 스탠드백’을 증정한다. 

최훈학 이마트 상무는 “11월 3주간 이마트 창립 28주년 기념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해 10월 ‘쓱데이’의 열풍을 이어간다”라며, “대표 상품 가격 할인은 물론 다양한 기획상품 및 사은행사 등 풍성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박주범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