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 노마스크 인증샷…마켓컬리 직원들, 방역수칙 어기고 단체 술자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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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 노마스크 인증샷…마켓컬리 직원들, 방역수칙 어기고 단체 술자리 의혹
  • 김상록
  • 승인 2021.11.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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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직원들 수십여명이 방역 수칙을 어기고 단체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마켓컬리는 회사 차원의 회식이 아닌, 직원들 간의 사적 모임이라고 해명했다.

29일 JTBC에 따르면 마켓컬리 직원 25명은 지난 25일 새벽 1시쯤 경기도 김포의 한 호프집에서 업무를 마친 뒤 술자리를 가졌다. 현재 수도권의 술집과 식당 등에선 10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당시 모임에 참석했던 한 직원은 JTBC에 "당시 술자리는 '회식'이라는 명분으로 선임사원이 주도했고, 스태프와 선임사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평소 지시를 받는 입장인 일반사원 입장에선 빠지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30일 한국면세뉴스와의 통화에서 "(모임을) 내부적으로 진행하면 안된다는 고지는 계속 했다"며 "모임을 하더라도 10명 이상 모이면 안 된다고 고지를 했던 부분"이라고 했다.

해당 직원들의 징계 조치 여부에 대해서는 "내부에서 확인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다"며 "업무 시간에 한 것이 아니고, 퇴근 시간 이후에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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