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기모 유로센스 히트'...이태리 원사로 만든, 혹한기 거뜬 마스터피스 레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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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기모 유로센스 히트'...이태리 원사로 만든, 혹한기 거뜬 마스터피스 레깅
  • 박홍규
  • 승인 2021.12.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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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가 이태리 프리미엄 원사를 사용한 신제품 ‘기모 유로센스 히트’를 1일 출시했다. 안다르 ‘기모 유로센스 히트’는 이태리 프리미엄 나일론 원사를 과감히 사용, 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와 압도적인 보온성을 구현했다.

소비자가 기모 레깅스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따뜻함’과 ‘편안함’을 완벽히 충족시키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원단에 그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더했다는 회사 설명이다. 

기모 유로센스 히트는 고밀도의 섬유와 마이크로 기모터치 기술이 결합된 특수 공정이 압도적인 보온성의 비결이다.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대전 방지 가공으로 건조한 날씨에도 먼지 관리가 쉽고, 잦은 착용과 세탁에도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내구성도 갖췄다. 

또한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압박감 없이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돼 말리거나 들뜨지 않으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실루엣을 위해 패턴과 원사를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봉제선을 최소화해 부담스러운 Y존을 지워냈고, 넓은 허리 밴드가 하복부를 안정감 있게 감싸준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안다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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