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전기 아끼면 현금 주고 최대 연4.1% 금리우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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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전기 아끼면 현금 주고 최대 연4.1% 금리우대까지
  • 박주범
  • 승인 2021.12.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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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에너지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탄소중립과 ESG 경영을 실천하는 '에너지 챌린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7월에 체결한 ‘ESG 금융 플랫폼 기반 탄소중립 공동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이는 한국전력공사가 제공하는 전력 사용 데이터를 활용해 절전을 실천한 고객에게 소정의 보상을 제공한다.  

하나원큐 앱을 통해 절약한 전력만큼 발생된 에너지머니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현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개인의 절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등 절전 현황도 볼 수 있다.

하나은행은 전력 절약 목표에 따른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에너지 챌린지 적금’을 선보였다. 절전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매월 0.1%의 우대금리를 최대 연 0.5% 받을 수 있고, 전년 동기 대비 전력 사용량과 비교해 절감률 만큼 최대 연 2.5%의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4.1%까지 제공된다.

김소정 하나은행 부행장은 “환경문제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여 출시한 서비스인 만큼 에너지 챌린지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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