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가 글로벌 앰버서더 신민아와 함께한 첫 패션 화보를 '엘르 코리아' 1월 호를 통해 공개했다. 신민아는 구찌 아리아(Aria) 컬렉션을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했다.
신민아는 레드 시폰과 블랙 지퍼 오프닝이 특징적인 화이트 실크 미디 스커트와 페더 슬리브 디테일의 베이지 니트웨어, 골드 더블 G 버튼 디테일의 체크 트위드 재킷과 쇼트 팬츠로 커버 룩을 완성했다.
또한 올오버 GG 옐로우 실크 펜슬 미디 스커트와 크롭 탑, 맥시 GG 모노그램 데님 재킷과 쇼트 팬츠 등 구찌 아리아 컬렉션의 레디-투-웨어를 독보적으로 소화, ‘인간 구찌 신민아’를 완성했다.
또한 이번 화보에서 신민아는 구찌의 아카이브 요소를 담은 뱀부 핸들과 더블 숄더 스트랩이 특징인 새로운 뱀부 핸들 백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핑크 컬러의 뱀부 핸들 백은 신민아의 사랑스러움과 시크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맥시 GG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는 귀여운 미니 사이즈로 눈길을 끈다. 엘르 코리아 1월 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엘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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