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올해 전국 각지의 미담 사연 중 7가지를 선별해 다큐 형식의 ‘마음을 기울입니다’ 디지털 광고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광고는 실제 보도된 뉴스·제보 영상과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길거리 어질러진 스티로폼 박스를 정리하는 초등학생의 사연 ▲길가에 쓰러진 사람을 본 버스기사가 심폐소생술을 통해 목숨을 구한 사연 ▲비 맞으며 홀로 걷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우산을 기울이는 청년 등의 내용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등을 통해 송출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공식 유튜브 및 SNS채널을 통해 광고 관람평과 마음을 기울여준 이웃에게 전하는 감사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이마트 e상품권(20명), 스타벅스 1만원 e상품권(30명), 스타벅스 커피쿠폰(5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 서로서로 행하는 따뜻한 모습을 담은 ‘마음을 기울입니다’ 디지털 광고의 주인공은 바로 고객"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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