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소방관들을 위한 지원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소방 처우개선 지원 유공’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맥도날드와 소방청은 지난 2018년 ‘행복의 버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한 후 현장 소방관에게 행복의 버거 제공은 물론 부상을 입은 공상 소방관과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맥도날드는 ‘소방의 날’ 60주년을 기념한 트레이맷(쟁반 위 종이)을 제작해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이날을 알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방관들을 위한 지원과 응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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