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임인년 피날레는 패밀리와 상생경영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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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임인년 피날레는 패밀리와 상생경영 협력 다짐
  • 박주범
  • 승인 2022.12.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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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위원회를 마치고 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패밀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행위원회를 마치고 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패밀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BQ가 지난 27일 제5기 동행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상생경영 강화를 통한 패밀리간 협력을 다짐했다고 29일 밝혔다.

총회는 지난 11월 출시된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이하 자소만)'의 실적과 내년도 경영 방향 및 마케팅 계획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 동행위는 자소만의 흥행을 이어 갈 수 있는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고 이어 내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 구성 계획안 등의 토의를 진행했다.

지난 2020년 선보인 수제맥주 판매 활성화 전략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모션 방안도 발표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패밀리의 안정적인 매출 향상과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본사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싣겠다"라고 전했다.

BBQ는 지난 1997년부터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운영위원회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2017년 이를 패밀리를 '동'으로 본사를 '행'으로 하는 '동행위원회'로 발전시켜왔다.

사진=BBQ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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