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푸드마크가 62년 전통의 효성어묵과 협력해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푸드마크는 규모는 작지만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과 함께 하는 브랜드다.
신제품은 연육 70% 이상 함유하고 생선살을 24시간 저온 숙성시킨 점이 특징이다.
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드마크를 통해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상생을 실현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춘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푸드마크는 수산가공품 업체 정푸드코리아, 국수 전문기업 풍국면, 돈육 전문 가공업체 보승식품 등과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사진=대상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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