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박스가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 특별 기획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자체 브랜드(PB) ‘당당한컷’의 미국산 블랙앵거스(CAB) LA갈비 선물세트, ‘당당한우’의 1+ 등급 한우 및 꼬리반골, 우족 선물세트 등이 있다. 2만원대부터 15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당당한컷 미국산 블랙앵거스 LA갈비 선물세트는 CAB 인증을 받은 소고기의 갈비뼈 중 6번, 7번, 8번 꽃갈비만으로 구성했다. CAB(Certified Angus Beef)는 미국 앵거스비프 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위 10% 프리미엄 소고기 인증 프로그램이다.
일부 상품에 대해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배송하는 ‘배송일 지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 전원에게 최대 1만 1000원의 설 선물세트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미트박스 하나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캐시백 등을 받을 수 있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설 선물 특별기획전은 PB브랜드 ‘당당’ 시리즈 제품들을 중심으로 가성비에 집중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미트박스는 축산물 생산자와 식당, 정육점이 직접 거래하는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이다.
사진=미트박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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