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CHARLES & KEITH)는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구호 활동을 지원하는 “자물쇠 모티브 레더 팔찌”를 출시해 오는 10일부터 판매한다.
자물쇠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이 팔찌는 지진 피해 희생자 및 가족들과의 연대와 구호단체의 헌신을 상징적으로 자물쇠로 표현했으며, 견고한 나파 가죽 스트랩에 길이 조절이 가능한 매듭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찰스앤키스 ‘자물쇠 모티브 레더 팔찌’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싱가포르 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활동 지원으로 기부되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두 나라의 국기 색상을 반영한 화이트와 블랙, 그린, 레드 총 네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수익금이 전액 기부되는 이 팔찌는 오는 4월 10일부터 한국과 홍콩, 일본, 대만의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찰스앤키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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