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디어푸드 더반찬&이 더주막을 오픈하고 전통주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주막에는 전국 각지의 전통주가 한 데 모였다. ‘해창 생막걸리’ ‘한산 소곡주’ ‘솔송주’ 등 16종의 전통주로 구성됐다.
더반찬&은 전통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페어링 안주도 선보인다. 500여 가지 가정간편식(HMR) 가운데 ‘광주별미소고기육전’ ‘들깨버섯전골’ 등 페어링 안주 세트 8종으로 마련했다.
요리들을 모아 한 번에 배송하는 ‘합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문한 전통주와 요리를 같은 날짜에 받을 수 있고 배송비 절감도 가능하다.
오픈을 기념해 페어링 안주 세트 8종을 최대 9% 할인 판매하고 오는 23일까지 전통주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을 추첨해 명품 도자 브랜드의 술잔 세트를 증정한다.
더반찬&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전통주와 더반찬&의 셰프가 직접 만든 안주를 페어링해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더반찬&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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