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걸음으로 기부하는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등 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들의 걸음 기부로 진행되는 디스타일 워킹은 총 1억 걸음을 목표로 내달 31일까지 실시된다.
이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후원된다.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비영리단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021년부터 매년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디스타일 워킹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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