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영유아 영어 교육 브랜드 잉글리시에그와 손잡고 ‘냠냠연구소X잉글리시에그 에그하우스 만들기’ 키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이들이 과자집을 꾸미면서 영어 표현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육용 놀이 과자 키트다. 온라인 한정 판매하며, 꼬깔콘, 롯샌, 웨하스, 가나, 핵짱셔요 등 롯데웰푸드 10종을 담았다.
냠냠연구소는 롯데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가 사내벤처 공모전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사업 아이템이다. 매번 색다른 테마별 콘텐츠에 맞게 놀이 과자 키트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나만의 DIY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달 한 달간 잉글리시에그 전국 70여 개 센터에서 '에그하우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잉글리시에그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아이들의 상상력뿐만 아니라 영어실력까지 키워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놀이 과자 키트를 어린이날을 맞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롯데웰푸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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