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서울시,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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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서울시,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3.04.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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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열린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서울시와 27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은 이날 개관한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 입주 파트너스에게 IBK벤처대출 추천권을 부여하고, 서울시는 서울창업허브 M+ 입주기업 추천권을 IBK기업은행에 부여하는 등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 1000억원 규모로 IBK벤처대출을 지원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위축된 벤처생태계를 보완하는 소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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