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는 6일 오전 6시 30분부터 울주군 대암댐에서 초당 최대 78.5톤의 자연월류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인근 하천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하천 주변 출입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에서도 호우 특보에 따라 이날 오전 3시부터 북구 화명생태공원 진출입로를 전면통제 했다. 이어 해당지역 운행은 교통정보를 참고해 우회해줄 것을 알렸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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