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칸은행, 디지털 금융 업무협약..."금융서비스 해외에서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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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칸은행, 디지털 금융 업무협약..."금융서비스 해외에서 인정 받아"
  • 박성재
  • 승인 2023.05.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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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4일 인천 연수구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몽골 칸은행(Khan Bank)과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칸은행은 1991년 설립됐으며 몽골 전체 인구의 약 80%가 이용하는 몽골애서 가장 큰 상업은행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4일 인천 연수구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몽골 칸은행과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임수한 부행장(왼쪽)과 칸은행 Degi Erdenedelger Bavlai 부행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4일 인천 연수구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몽골 칸은행과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임수한 부행장(왼쪽)과 칸은행 Degi Erdenedelger Bavlai 부행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칸은행은 신한은행에 ▲디지털 전략 ▲혁신 서비스 ▲ICT 시스템 등 디지털 금융 전반에 대한 노하우 공유를 요청했으며, 양사는 ▲고객중심 기반의 디지털 혁신 서비스와 전략 공유 ▲온ㆍ오프라인 채널간 유기적인 고객경험 설계 지원 ▲금융 시스템과 연계한 혁신적 디지털 인프라 구축 자문 등의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칸은행과의 업무협약은 신한은행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 신한은행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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